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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은 회견에서 "앞으로 정치공작하려면 인터넷 매체에 하지 말고, 국민이 다 아는 메이저 언론을 통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발 사주 의혹을 최초로 보도한 곳은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다.
이에 한 기자가 "메이저 언론이 아니면 의혹을 보도할 수 없나"라고 묻자 윤 전 총장은 "(공작을 하려면) 처음부터 독자도 많고 이런 데다 해라. 어차피 다 따라올 텐데. KBSㆍMBC에서 시작하든지, 아니면 더 지켜보든지"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08212436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