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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얀센 맞은 후기 입니다
게시물ID : corona19_6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님젛아
추천 : 2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9/10 19: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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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2시 넘어서 재만안내문자 뜸. 
아ㄴ영에서 연센 선착순 접종 가능하다고 함.   
두군데에서 하는데 안양아트센터와 안양 빙상경기장 이라고 함. 
전화해보니 모두 통화중 ……
저ㅂ종을 오전 9시부터 3시까지만 한다고 함.  
예약했던 화이자 접종일ㅇㅔ 몸 컨디션이 안좋아서 미리 캔슬핬는데 다시 예약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ㅐ 걸리는 거임  그래서 다음날 아침 일찍 가서 첫빠따로 맞아야 갰다 생각함. 
 아무래도 규모가 큰곳이 여유도 많겠디 하고 빙상체육관으로 목욜 8시 집에서 출발.  9시 조금  넘어서 도착.  
대기줄을 보니 내 앞으로 5-6명정도 있는 줄 아랐으나 착각임. 한줄 더 있슴.
저ㅂ종 전에 신분증 주고 작성하는 서류 있는데 기다리는 동안 작성하라고  미리 나눠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음. 
무ㄴ진하는 의사쌤이 세째 낳을때 맞았던 무통주사 알러지 있었다고 적은걸 보더니 대기 30분정도 하고 가라고 말하고 써줌. ㅠㅠ
혈압제고 대기표 받고 기다리다가   결국  9시50분쯤에 접종 받음. 
마ㅈ응때 뻐근하다고 하면서 두사 놓는데 뻐근한게 아니고 개뻐근해서 나ㅡㅡ도 모르게 아~~~아~~~아~하니까 소리냐지 말고 심호흡하라도 함. 심ㅎ흡함. 조금 챙피했슴. 
마ㅈ고 손목에 띠 둘러둠 10:20 이라고 써있슴
대기하고 나갈수 있는 시간 임. 그냥 갈려고 했는데 못감. 지키고 있는분이 팔찌 확인하고 시간 되어야 보내줌 ㅠㅠ.   
시간되서 회사로 출발 후 도착. 이것 저것 하다가 
6시부터 열 오름. ㅠㅠ 목에서 열 매우 남   
미리 사서 구비 시킴을 당한 타이레놀 한알 먹고 운전해서 집에 감. 
도착하고 곧 몸살이 옴. 전기장판 뜨끈하게 해놓고 땀흘리면 자고 일어나니 조금 개운해짐. 하지만 청소기 조금 돌리고 나니 급 피곤해짐. 
아직 몸살기운이 남아있슴. 그래도 열은 안남. 팔도 그리 뻐근하지 않음. 내일 친아버지 벌초 가야하는데 갈수 있을지 걱정임 ㅠㅠ 
바ㅂ맛도 없고 손발이 조금 붓고 몸살기운 있는게 다임.  
내일은 컨디션이 좋아졌으면 함.  
출처 나. 온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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