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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왔다, 세계가 우릴 버렸다, 그리고 한국이 손을 내밀었다
게시물ID : sisa_1179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8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9/11 11:30:57

 

[[한겨레S] 기획][한겨레S] 기획 _ 카불 한국대사관 통역사 하레스 인터뷰
"한국의 관대함과 결단에 감사..장차 아프간인 삶 개선 돕고파"

 

      

 
한국 정부의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 지역재건팀(PRT)과 대사관에서 통역으로 일했던 하레스(왼쪽)가 지난달 25일 카불 공항에 들어간 뒤 탈출을 도운 김일응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오른쪽)과 함께 서있다. 하레스 제공
 
 
          

탈레반이 카불을 점령한 8월15일, 하레스는 아프가니스탄 북부에 있는 집에서 탈레반을 피해 숨어 있었다. 카불 함락 소식에 그는 “충격과 분노, 그리고 우울”에 빠졌다. 미래에 대한 암담함으로 1주일 동안 잠을 이룰 수 없었다.

20년 전 자신이 겪었던 ‘탈레반 치하의 삶’을 떠올리며 절망에 빠져 있던 하레스에게 며칠 뒤 한국 외교관이 연락을 해왔다. 한국 정부가 아프간에서 운영한 지역재건팀(PRT)과 한국대사관에서 통역으로 일했던 그를 잊지 않은 것이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91109260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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