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르는 곳이 베드 앤 브렉퍼스트 (숙식제공 민박) 인데.
여기 아침밥이 너무 맛이 없어서..
제 미국식 아침은 무조건 계란. 감자. 베이컨 있어야 함..
그런데 여긴 펜케이크나 프렌치 토스트 주는군요ㅜ
그래서 근처에서 아침 식사하고.
양봉장가서 꿀. 꽃가루(사장님 선물용). 핸드크림. 립밤. 비드왁스 캔들.
옆에 가게에서 사과 버번향 초도 하나 사왔습니다.
이제 개 데리고 해변 산책 갔다가.
두시에 와인 양조장 예약해둔데에서 와인. 점심 먹고.
사장님 선물용 와인도 하나 살 예정.
그리고 콜드 스프링하우스 빌리지라고 미국 옛날 마을 같은데 근처에 있으니까 시간 남으면 거기 구경하러 다녀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