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겸 와인 테이스팅 하러 다녀왔습니다.
날씨 엄청 좋네요.
저는 포도밭 태어나서 처음 봄. 엄청 넓음.
이렇게 키우는 구나.. ㅇㅇ
어쨋든 포도밭 보면서 밥먹음.
와이너리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브라이덜 샤워 (처녀파티) 하러 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여긴 이제 거의다 사람들이 백신 맞아서 ㅇㅇ..
어쨋든 와인을 스윗 와인 테이스팅으로 골랐은데 오.. 겁나 시다. 하나도 안 달아. 라고 생각했는데.
새우랑 먹으니까 왜 화이트 와인을 해산물이랄 먹으라고 하는지 알겠음.
신 와인이 달달해지네요.
와인 알못이지만 맛있었음.
내일이면 이제 돌아가는 날인데 마지막 까지 열심히 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