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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고 되는게 없을때
게시물ID : freeboard_1972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운최강자
추천 : 2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9/13 09:38:41
죽으라는건지 살라는건지.. 아리송하고..
내인생의 주체는 난데.. 내가 중심을 못잡겠을때 어찌해야 하는지.
내가 다 잘못했는데 내원망도 안하는 배우자한테 미안하고,
정이라도 떼려하면 우는 우리아이..
나는 나는 살기 싫을만큼 죽어없어지고픈 만큼 힘든데,
내 가족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니..
신이 있다면, 조상님이 지켜본다면..
아니 운이라도 남은게 있다면 아파도 힘들어도 살아남게 해줬으면.. 내가 손놓고 있어도 다 잘되게.. 내가 비참하지 않게 해줬으면..
나는 자만했고 어리석었고 착각했었다.
그런데도 착각이 아니였길 바라며.. 내 운세가 급출발 해서 내가 못따라가서 잠시 주저앉은거라고 다시 일어나면 된다고 그렇게 믿고 싶다.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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