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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법집행에 좆같음을 느끼네요
게시물ID : sisa_11797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술들어간다
추천 : 6
조회수 : 9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9/13 19:51:07
오늘 화당하고 빡치고 부끄러운일이 일어나서 적어봅니다
 약 5년전 제가 잘못한일이 있습니다
 저작권법에 관련해서요 제가 잘못한일이기에  제가 처리할분분은 처리하고 발금남은게 있는데 제가 처리를 못해 법원에 절차를 밣아 
정정 처리요규를 했습니다
 그이후로는 연락이 없어 정정처리가 된줄 알고 지냈습니다
 오늘 갑자기 제가 일하는 회사에 찾아와서 절데려가겠다네요 
오후 4시쯤이요 벌금 미지급분에 대해서 벌금 600만원을 내랍니다
 알겠다 내겠다 그럼 하루마 이틀정도 시간을 달라 당장 계좌에 돈이없다
제가 잘못한일이기도하고 전 몰라서 처리된줄알았기에 
생각도 못한일이였지만  납부하려고 했습니다
안됩덥니다. 어느 평범한 직장인이 600을 현금으로 들고있겠습니까
다 저금 으로 넣어두지 당장 들고있는300밖에 없다 이거라도 납부할테니 하루나 이틀달라 안된답니다
아니 적금을 깨든 보증금을 깨든 돈을 마련할텐데 그시간을 안기다려주고 구치소에 데려간다네요. 5년동안,연락없다가 갑자기 회사까지,찾아와서 말하는것도 열받는데 하루정도도 시간을 못주는게 더화가나네요
급하게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해결을 했는데  이게정상적인 처리과정인지도 모르겠고 저한테 전화한통이라도 왔으면, 화가나지도 않습니다. 
회사꺼지 찾아와서 법집행을 한다는건 진짜 와 사람이 이렇기 수치스러울수 있구나라는걸 느꼇네요  돈이없어서 못내는것도 아닌데 
제가 차에타면서 물어봤습니다. 왜 지금  찾아왔냐고  그전에 안오고
공소시효가 얼마안남았답니다 그래서 왔다고 이건 뭐 공소시효맞쳐서 
찾아오나 싶기도 하고 그전에 연락할생각을 안하는건지 
4시에와서 5시까지 처리하라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암튼 진짜 좆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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