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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들과 이낙연 혐오는 본질이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79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담배쟁이
추천 : 4/7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1/09/15 19:09:27

요즘 오유나  유투브등을 보면서 민주당 지지자들에 대해 드는 생각입니다.

 

저는 똥파리들을 매우 싫어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중요한 것 몇가지가 있습니다.

1. 그들을 이재명을 비판, 비난이 아닌 인간 이재명에 대해 혐오를 한다는 것입니다.

2. 정당정치의 기본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남경필을 지지한 것을 보면 알수 있듯이,

   이번에 이재명이 민주당의 후보가 되면 절대 민주당 후보에 투표하지 않을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유투브에 최인호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사람은 친 이재명인데,

이상하게 김어준에 꽂혀서 김어준 혐오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사람에게 현혹되어 맛간 사람들 있습니다.

 

열린공감과 김용민이 요즘 이낙연 혐오로 빠져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민주당 인사들의 잘못에 대한 비판을 나쁘나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관련 같은 진영의 인사와 상대 진영의 인사애 대해 공격할때 같은 언어로 공격하는 것은

위험신호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진영을 공격할때는 보다 명확한 근거로 해야 합니다.

 

오유의 일부 이재명 지지자들도 본인들의 판단이든, 위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았든

도를 넘는 이낙연 공격이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만약 이낙연이 민주당 후보가 된다면,

이낙연에 투표할 것입니다.  앞으로 결정적인 하자가 발견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지금 이낙연에게 도를 넘는 공격을 하는 사람들이나 김용민이나 열린공감 사람들은

이낙연이 민주당 후보가 된다면 그에게 투표할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낙연이 악마라서 그럴 수 없다면

 똥파리들과 뭐가 다른지?

작은 똥파리는 아닌지?

성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저녁에 열린공감에서 또 무슨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저도 방송을 보고 다시 한번 판단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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