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특가법상 뇌물수수·뇌물공여 혐의
공수처, 尹 '고발사주 의혹' 수사중
[과천=뉴시스]하지현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 사주 의혹'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등을 고발했던 시민단체가 16일 윤 전 총장을 또다시 고발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총장과 그의 부인 김건희씨를 각각 특가법상 뇌물수수와 특가법상 뇌물공여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16141611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