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을 보다보면 이영자님이 고속도로 휴게소의 맛집들을 다 아시고 묘사하는것이 너무 능수능란해서 나도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른다.
어릴적 수학여행때 고속도로 휴게소에 머무는 시간이 왜 그리 짧았던지.
이번에는 사람으로 북적이던 어릴적을 기대했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휴게소는 한산했다.
음식은 분위기라고 했던가 사람도 많고 북적이던 휴게소에서 먹던 후랑크 소시지가 참 맜있게 보였지만, 코시국은 그 분위기를 없애버렸다.
코로나 사태가 하루라도 빨리 종식되길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