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 했는데 4일만에 하루종일 잠수탐
빡쳐서 없던걸로 하자고 함
그랬더니 다음날부터 매달림
어쩌다가 다른 쌤들이랑 마시는 술자리에 껴있어서 같이 마셨는데
마실땐 티 안내고 잘 마시더니
다 마시고 남들 다 집 가니까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음
이야기 하는데 자꾸 앵겨서 그만하라고 다시 만날 생각 없다고 하고 집 들어감
담배 피러 나가는데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음 여기서 개소름
자꾸 따라오면서 잡아서 파출소 가서 이상한 여자가 따라온다고 함
당장 내일 출근하면 다시 봐야하는데 진짜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