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 내내 왠지 모르게 떠올랐던 문구ㅠ
오징어게임 봐서 그런가..
내 입장의 사람이 타자의 시선에서 객관화되는 걸 경험하니
사실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랬었구나를 대리체험한듯요
요새 세상에 대한 저의 인식은 저마다의 소우주로 이루어진
작은 구체들이 더 커다란 우주 안에서 찌그락째그락 떠다니는 느낌이에요.
이게 세상에 대한 고찰에서 내면으로의 탐구로 이행되는 과정인가
요기라도 되볼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