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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개들 델고 동물병원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973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오급노예
추천 : 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10/01 04:30:18
12시30분 예약인줄 알고 갔는데 훼이크였음.
1시30분이라 집에 돌아와서 놀다가 다시 시간 맞춰서 갔습니다.
좀 바보인듯. 

정기검진도 받아야하고. 작은 놈이 피부가 안좋아져서 동물병원 다녀왔습니다.
유황 목욕이고 바디오일이고 별 소용은 없었음. 

큰놈은 건강이라 그냥 심장사상충. 라임병 같은 종합 피검사랑 응가 검사. 

작은 놈은 피검사. 응가 검사. 피부검사.. 
작은놈이 환절기마다 피부 긁어내야 피나고 그래서 예상했다시피 계절성  알러지 피부염 + 긁다보니 결미한 박테리아 감염도 있다고 하는군요.. 
요즘 동물 의학쪽에 한번 주사 맞으면 피부 가려움 한달 동안 없애주는 사이토포인트 라는 주사가 있다길래 그거 맞춤. 
피부에 발아주는 약이랑 박테리아를 조져줄 항생제도 받아옴. 
예전에 라임병 걸려서 골골거렸던 적 있는데 음성 뜨는군요. 다행..

심장사상충 약도 두마리 6개월치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총 병원비는! 450달러.흑..흑흑흑...... 
이번달 식사는 맛있는 수돗물! 
동물 병원 너무 비쌉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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