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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부대에
게시물ID : sisa_1181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Nce2016
추천 : 6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0/10 04:48:22
이번 경선을 계기로 늘 엄중하게 상황을 바라 보시기만 하는 분의 캠프에서 앞장서서 네거티브에다가 국짐당 스탠스로 같은당 후보를 비난하신 일부 설훈을 대표로하는 민평련계 그리고 동계동계 인사들과 뱃지들은 그만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 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팀 좋지요. 그런데 원팀이라는 것도 개혁에 대한 같은 이상과 신념을 공유했을 때에야만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입니다.

동교동계 그리고 민평련계, 그들의 역사적 역활은 이제 더 이상 가치가 없습니다. 계급장 띠고 싸워 보자며 고 김근태 당시 장관이 노무현 대통령께 대들었던 그 때처럼 그들은 자신들이 엘리트라는 의식과 운동권 주류라는 잘못된 착각을 지금도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이 지사는 거기에 끼지 못하는 비주류로 취급하는 것이 지금도 여실히 보이니까요. 그들이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공헌한 업적 훌륭합니다. 하지만 그건 과거의 업적입니다. 민주화가 더이상 대한 민국의 시대 정신이 아닙니다. 

물론 우원식 의원이나 임종석 그리고 추미애 장관님처럼 그쪽 출신으로 노력한 분들도 있지만 인재근 설훈을 비롯한 민평련계 그리고 이낙연을 중심으로 한 동교동계 대부분은 이 지사나 조국 그리고 추미애처럼 앞장서서 개혁을 위해 희생한 일이 최근에 있기나 합니까? 그냥 마치 본인들은 객관적인 인사인것처럼 문재인 정부에 훈수나 두며 유유자적 했죠.

더 나가서 이제는 이번 경선에서 보여주고 있듯이 본인들이 과거 민주화 투쟁 시절에 너무 많은 공작 정치와 싸워서 그런지 그런 공작을 닮은 방법으로 선거에서 상대 진영을 네거티브로 공격해왔습니다. 그런 말이 있지요 적과 너무 오래싸우다 보면 그 적들을 닮아가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는말.

이제 본인들이 스스로 알아서 물러나서 더이상 고 김대중대통령 그리고 고 김근태 민주주의자 얼굴에 먹칠을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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