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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시 입맛이 고급이 아닌듯..
게시물ID : freeboard_1974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오급노예
추천 : 0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1/10/14 12:55:15

치즈랑 이베리코 뭐더라. 이탈리안 말린 햄같은거 대패질 같은 느낌으로 썰어둔거. 

어쨋든 그거 웨그만에 작은거 팔길래 사와서 예전에 뉴저지에서 사왔던 와인 까서 먹어봤는데..

라벨을 떼어내 버려버려서 정보가 없음..  호엥.. 

 

1번 치즈는 옅은 미색에 청국장 비슷한 냄새가 났고 짠맛이 강하고 식감이 매우 좋음. 

치즈 속이 녹은 모짜렐라 치즈같이 매우 몰캉하고 부드러운 반면 치즈 겉 식감이 설탕 씹는 것같이 바스락했음. 

맛은 강하지 않음. 

 

2번 치즈는 푸른 곰팡이가 겉에 있는 옅은 노란빛 치즈는 첫맛은 특별하지 않은 맛인데 뒤에 씁쓸텁텁한 맛이 올라오네요. 으으으으... 

위에 1번 치즈보단 단단한 편. 

역시 맛은 강하지 않음.

 

이베리코 뭐시기는 생햄인 것 같음. 

 

1번 치즈는 괜찮긴 한데.. 저는 체다치즈나 몬터레이 잭. 모짜렐라 같은 흔한 치즈가 더 맛있는 것 같네요..

걍 저렴한 입맛인가봅니다. 먹어본 걸로 만족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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