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캔들 좋아하니 낼름 샀습니다.
미니 보티브 5개가 들어있는데 이거만 들어있으면 당연히 안샀겠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풀사이즈 캔들로 바꿀 수 있는 무료 교환권도 들어있더군요.
이건 무조건 사야 함.
캔들 세트. + 사은품 (브리오지오 헤어케어 셋트 고름.) +샘플 두장. =50달러.
캔들 풀사이즈 원래 가격은
메이슨 루이스 마리 8온스. 향 샌달우드. 베티버. 앰버 우드. 36달러.
레플리카 레이지 선데이 모닝. 향 은방울. 백합. 화이트 머스크. 5.8온스 62달러.
네스트 자몽. 향 자몽. 8.1온스 44달러.
아털랜드 라탄. 향 샌달우드. 앰버. 머스크. 8온스 36달러.
볼루스파 프렌치 노간주 & 라벤더. 향 노간주 나무. 버베나. 라벤더. 18온스 30달러.
이군요.
향는 네스트가 가장 강함. 얘네는 원래 다른 것들도 향이 찐한편.
가성비로 보면 레플리카로 교환을 해야하는데.
코가 저렴한지 볼루스파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은 게 함정이군요ㅋㅋ
교환권에 날짜는 없으니까 다섯 개 다 펴보고 천천히 고르는 걸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