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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배홍동 비빔면 먹어봤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975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오급노예
추천 : 1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1/10/16 13:47:19

옛날에 팔도 비빔면을 좋아했었는데. 개인적으로 팔도 그만 먹어야지. 싶어서 다른 비빔면을 이것 저것 먹어봤는데 의외로 정말 입에 딱 맞는 걸 찾을 수가 없는 듯요.

국물 라면은 참깨라면. 진라면 맵으로 정착. 

짜짱 라면은 북경짜장. 

짜짱 컵라면은 짜장범벅 작은거. 공화춘이 괜찮았는데 팔도라 하차함. 

 

오뚜기가 좋은 일 많이해서 좀 사주고 싶은데 비빔면은 제 입맛에 안맞는 것 같음요. 

뭘 먹든 양념맛에 신맛이랑 단맛이 비고 매운맛만 나는 느낌이라.

특히 진짜 쫄면은 매우 실망했음. 

진비빔면을 먹어보고 싶은데 제가 사는 곳에 파는 곳이 없어서 아직 못먹어봤습니다.

 

오늘 농심 배홍동 먹어봤는데. 

음. 팔도랑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산미가 좀 줄어든 팔도같은 맛.

다음에 끓여먹을 때 식초를 좀 떨궈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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