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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얀마를 안타까워할 때가 아니거든요. 우리도 곧 그렇게 됩니다
게시물ID : sisa_1182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꿈을꾼다
추천 : 4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10/20 01:16:56
권력의 속성에 무지하여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하고 측근들을 도륙내게 만들었고 반개혁적인 이낙연을 초대총리 임명해 개혁을 좌절시킨 문재인정부

윤석열의 검찰쿠테타는 성공했고 이제 청와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지치고 부동산정책 실패로 인한 양극화에 민심이반이 심각합니다

현재상태로 대선을 치르면 패배가 불가피합니다

그러니까 윤석열은 성공한 쿠테타로 조중동과 연합해 정권 탈환에 성공하는 겁니다

이제 미얀마에 안타까워하지 마세요

우리 상황이 미얀마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문재인정부의 거듭된 탕평정치실패와 양정철로 대표되는 친노친문세력의 오만한 권력욕이 이 정부를 치욕적인 상황으로 내몰았습니다

양정철은 여전히 부끄러움 없이 연정 협치내각 개헌을 외치고 다니고 있죠

친노친문세력의 유통기한은 진즉에 끝났던겁니다


윤석열이 검찰쿠테타를 일으켜 조국일가를 몰살시키고
이낙연이 사면발의하고 결국 추하게 경선불복했을 때

이 두 사람을 키운 정부가 문재인정부라는 사실이 우리를 더 절망하게 만드는거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친노친문은 개혁성을 상실하며 이미 유통기한이 끝났습니다

분명히 개혁은 했다는데 언론구도나 권력기관스탠스가 전혀 바뀌지 않았죠

안한겁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한거에요

대중이 권력적으로 불안한데 개혁성도 없는 친노친문세력을 머리속에서 지우는건 너무도 당연한 겁니다

문제는 흩어진 마음을 모으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는데  있습니다

윤석열이 조국을 치는 것을 대통령에 대한 충정이라고 표현하며 속였지만 대통령은 적극 대응했어야 했습니다

뭐 다 부질없는 이야기지만 

그것이 사람들의 마음이 흩어지는 시발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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