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까지는 오!! 하고 보고.
시즌 3은 의외로 짜게 식네요. 드라큘라가 없는 잔당 처리하는 느낌.
헥터는 존불쌍 캐릭터가 되어버렸고 아이작은 상승코인을 탄 느낌.
같은 포지마스터인데 힘 차이가 너무 큰 거 아니냐며.
가장 실망스러운 캐릭터 이야기가 알루카드인데.
뭔 이상한 일본인 남매 주워와서 뻘짓하는 느낌으로 가더니 마지막 가서는 내 그랄줄 알았다. 로 끝나는군요.
첫 등장부터 배신쟁이 내친구. 같은 느낌이더라니.
예전에 모 애게인이 언급한 알루카드의 뜨거운 밤 이 이 에피소드 이야기 였던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알루카드를 바이섹슈얼로 만들어 버려서 뭐여 이게 야발. 를 외쳤던 시즌.
그래도 그 남매의 마지막이 마음에 들어서 패스.
그리고 이것도 작붕에 포함되나 모르겠는데.
시즌 2.3으로 넘어가면서 묘하게 양키 센스 느낌이 날 때가 있음.
시즌 1.2에 비해서 3은 좀 스토리 늘어뜨리는 감이 없진 않았는데. 9화 10화가 그래도 마음에 들었음!
어쨋든 이제 시즌 4남았다!
저는 재밌네요 ㅋ
출처 | 출연한 동양인이 왜 일본인일까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한국은 마늘을 많이 먹어서 뱀파이어가 없어서 그런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