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50%의 진실만이라도 국민에게 알렸다면 지금의 야당은 많이 달라졌을 것 입니다. 당연히 대통령 후보도 달라졌겠지요.
진실을 조작하고 해석을 조작하고 반응을 조작하여 이 처참한 결과를 낳을 것이 언론입니다. 그냥 이런 조작질이 기본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꼴임에도 나름 이름깨나 날리는 언론인이나 기자들 중 반성하는 자를 보기 힘듭니다. 아니 적반하장 격으로 마이크만 잡으면 정치 탓. 사회 탓 하는 꼴이 가관입니다.
오늘 쪽팔려 죽어야 할 직업군이 있다면, 첫째도 언론이고, 마지막도 언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