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미국은 썸머타임이 끝나는군요.
1시간 이득 봄. 개이득.
원래대로면 새벽 2시여야 하는데 1시간 이득봐서 새벽 1시니까 야식 먹어도 댐.
그런고로 궁금해서 사놨던 곤약 마라탕을 먹어봅니다.
처음 먹어보는 마라탕이 이런 인스턴트라서 좀 거시기하긴한데.
어쨋든 감상평은 어! 나 이맛 알아! 입니다.
어디서 먹어봤나 했더니 핫팟 이라고. 중국식 훠궈 집에서 먹어본 매운소스 그 맛이네요.
안에 숙주도 들어있고 구성 괜찮네요.
저는 마라 자체가 호도 불호도 아니고 먹을만 하다. 정도. 인데 마라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아. 매우 매움 주의. 맵찔이는 조심.
곤약 마라샹궈도 사놨는데. 이건 나중에 먹어보고 알려드리겠슴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