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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 기레기 클럽 토론회 시청후 느낀 단상 (뒷북주의)
게시물ID : sisa_1183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Nce2016
추천 : 4
조회수 : 8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11/11 18:21:58
이재명 후보의 관훈 기레기 클럽 토론회를 유튜브에서 시청후 느낀 생각들입니다.

첫째. 무엇보다도 이재명 후보가 답하는 수준과 발언들을 보면서 이 후보는 진짜 찐으로 대통령 깜량이 되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됐네요. 제 마음속으로 이렇게 되내었네요. 이 사람 이거이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로 정말 많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구나. 인성뿐만 아니라 현 상황을 이해하는 지적 수준도 모두.

둘째. 질문자로 참석한 간부급 기레기들의 질문 수준과 현황인식 수준을 보면서 이런 수준의 기레기들이 언론에서 데스크를 본다니….왜 수준 이하의 기사들이 쏟아지는지 깊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몇몇 기레기들은 편향된 국짐당의 인식과 같은 수준의 질문과 발언으로 현 언론 운동장이 기울어져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셋째. 기레기들 선민의식 정말 쩌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레기들은 자들이 마치 뭐가 된 마냥 거들먹 거리며 면박주며 질문들을 하기도 하고 한 여성 기레기는 심지어 지가 뭐 국민을 대신해서 질문을 하니 질문자와 질문 내용을 평가하지 말라며 이 후보에게 면박을 주더군요. 기가차서 정말….국민들이 언제 지들 기레기들보고 국민을 대표하라고 했나요? 그것도 새로울거 하나없는 거지같은 질문들이나 하면서….

넷째. 현 기레기 데스크 수준을 보며 이 사람들은 정말 스스로 언론 개혁은 잘 못하겠구나 그리고 언론 개혁 정말 시급한 과제구나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건 뭐 한결 같으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요.

마지막으로 사족을 더하자면 윤짜장이 똑같이 이 토론회에 나오면 이 기레들이 어떻게 얼마나 물고 빨아줄지 정말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하고 같은 수준끼리 서로 주고 받는 얘기들이 정말 못봐줄 정도로 한심하겠구나 하는 예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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