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이재명이 8주간 메타버스 지역순방을 한다고 한다. 

   

   전국 각지역을 돌면서, 지지세를 확장하고, 국민에게 선을 보이고, 소통을 하는 거겠지...

 

   지금 유튜브를 보면, 지역 벤처, 청년들을 만나고, 낮에는 시장을 주로 돌아다니는 거 같다.

 

   이게.. 과거 모든 유세방식에서 했던 거와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ㅇ 개인적으로, 지난주 전라도와 경상도를 도는 여행을 했다.

 

   그런데, 특히나 경상도 쪽 경기가 너무 매우 나쁘다고 생각되었다. 

 

   서울이나, 대전정도만 해도... 괜찮은 거 같은데....

 

   부산은 정말 말이 아닌거 같아 놀라서 올라왔다.

 

ㅇ 난 이러한 특이사항을 좀 참고해서, 이재명이 이런 서민들의 상황을 이해하는 멘트정도는 해 주었으면 한다.

 

   "경기가 나쁘시죠.." 라든지.. "코로나로 힘드셨죠?"라든지... 하는 실지 삶과 가장 밀접한 멘트가 필요하다.

 

   가서 세를 보여주고, 음식을 사고, 개인적 품성을 보여주고, 인기를 실감하는 .. 거에 ...

 

   코로나로 힘들어진 삶을 같이 하는 느낌을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