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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백서 2020 - 적대 세력은 중국이 될 수도 있다.
게시물ID : sisa_1183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병맛!
추천 : 5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1/14 01:32:25

주적.png

 

 

어떤 유게의 정신나간 사람이 중국은 한반도를 공격할 겨를이 없다고 하셨는데....

착각도 자유입니다.

 

만약 북한이 붕괴된다고 하였을 때, 중국이 한반도를 침략하게 되면 당연히 이는 대한민국에 대한 적대세력이 맞습니다.

 

한미 동맹은 미국이 한반도를 먹는것이 아니라면 동맹이 깨질일 은 없겠지만,

 

중국은 당연히 현재 상황에서 동맹이 아니고,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동맹이 아닙니다.

 

현 국방백서 2020년 판에는 주적이라는 내용이 북한은 빠져있으나, 대한민국의 국토 및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려는 세력을 적대 세력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북한이 붕괴된다고 하엿을 때, 중국이 한반도를 침탈하면 당연히 중국은 적대세력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요새 오유에 조선족들이 활개치니까 어떻게든 중국쪽에 좋은 여론을 조성하려고 발악을 하는 모양인데, 이 내용 보시고 다시한번 상기해주셨으면 하네요.

 

 

일본도 우리나라를 침탈한적이 있지만, 중국 또한 6.25전쟁 때 북한에 도움을 준다는 빌미로, 유엔평화군에 반발하여 한반도를 침탈한적이 있는 과거가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자에게는 미래는 없습니다.

 

중국이 만약 한반도를 노렸을때, 조선족들이 이에 대해 반발을 하게 된다면, 조선족 또한 적대세력이고 당연히 중국도 적대 세력이 되는 것입니다.

 

이점 놓쳐서는 안되겠습니다.

출처 https://www.mnd.go.kr/mnd_book/DefenseWhitePaper/2020/02_2020_mnd_content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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