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DSP미디어는 12일 연극 ‘동행-인생은 소풍’에 윤채경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동행-인생은 소풍’은 오는 12월 3일과 4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첫선을 보인다.
‘동행-인생은 소풍’은 저승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코믹하게 담은 연극으로, 저승의 정산소 내에서 오류가 발생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다.
윤채경은 저승 정산소 내 천사 역을 맡았다. ‘동행-인생은 소풍’은 장애인의 일상과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그간 무관심했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꾀하는 작품으로, 장애인 및 비장애인 배우가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tip) 경기아트센터는 수원에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773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