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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88% 선긋는 못된 짓
게시물ID : lovestory_92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1/15 11:26:16

12%88%로 선 긋는

 

소작농으로 살며 남다르게

열심히 일한 가난하던 이

열 섬지기 되어 행복하고

 

아흔아홉 섬 지기

동네 부농이던 이는

아직 백 섬 안되 불만

 

요즈음 세상일을

잠시 깊이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는 못된 짓

 

그런 짓을 나랏일 한다는

힘 좀 있다는 X들이

조장하는 짓 하는

 

누군 12%라며 뒤로

88%는 떡 하나

던져주는 짓 하여

 

날마다 얼굴 보며 사는

이웃사촌들인 주민들이

서로 만남 어색하게 만든

 

세상 물정 둔한 민초

살살 꼬여 편 가르며 제

감춘 생각을 어찌 해 보려는

 

민초 마음 하나로

똘똘 뭉쳐 모아 더 큰

내일을 만들 생각보다는

 

당장 제 눈앞에 닥친

욕심 채우려 못된 짓

그러고 저는 깨끗한 척

 

나날이 생각 깊어지는

민초들 올바른 선택이

필요한 간절한 때라는

 

실패도 실패 나름

 

옛날 전쟁터에서

초병이 했던 말 중에

전투에서 실패는 용서해도

 

수성에 실패한 병사는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전쟁에서 지는 것은

갖가지 힘 부족한 탓

 

수성에 실패하는 것은

게으름이나 책임감 탓

 

그래서 군인답지 못한

그 게으른 행동 꾸짖는

 

그래서 최전선 군인들

책임감 묻고 또 높이 사는

 

초병의 눈은 민초들의

안전 지키는 매의 눈인데

 

하늘 바다 땅 모두

 

하늘도 바다도 땅도

모두 주인이 있는 세상

 

주인 있는 곳 몰래

들어가면 법으로 처벌

 

그래서 땅 바다 하늘이

필요하면 서로 약속하길

 

먼저 주인에게 허락받고

들어가기로 약속했는데

 

더러는 몰래 들어가서는

전쟁 일으키는 못된 짓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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