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좋은 밤 잠이 안올때 옛날 따뜻했던 기억들
게시물ID : freeboard_1977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류
추천 : 3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11/17 02:51:47
나에게도 좋았던 시절이 있었다.
불면증으로 2시간동안 여러 생각을 했고, 나는 누구일까 내가 잘하는건 뭘까 긍정적인부분들을 생각했다. 

난 천재인지도 모르겠다. 교수님 레슨을 받을때마다 좀더 빡씨게 수업해도 될텐데 와 내일은 배울게 없으면 어쩌지? 라는생각.. 아직 레슨이 5주 더 남았는데 교수님이랑 시간때우기 느낌이 든다. 교수님의 인생이야기를 들어보면 내 인생가이드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난 음악의 길을 걸으려고 한다. 내 실력은 어느정도일까 어디에 비빌수있을까 나는 잘한다. 남에게 내 실력을 보여주고 증명하고싶다. 내 지식도 나눠주고 싶다. 
옛날 밴드원 보컬에게 악기를 권하며 가르쳐준적이 있다. 그게 너무 즐거운 기억이었다. 다들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 왜 사람들 사이에선 그렇게 다툼이 많은지.. 

난 ENFP다. 사람들을 좋아하는 한마리의 강아지같은 성격이다. 생각해보니 난 사람들속에 있었을때 행복했다.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살고싶다.
물론 사람들에게 상처도 많이받고 불신과 혐오로 점철된 시기가 있었다. 근데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나를 아껴주는 사람만을 생각하자 세상엔 똥도 있지만 꽃같은 사람이 더 많다 이 사람들을 아껴야한다. 스스로 다짐한다. 

나는 생각해보니 집중력도 좋고 머리도 좋고 좋은게 많은 사람이다 피곤할때만 빼고 
그러니 난 체력을 길러야겠다. 모든 긍정적 에너지는 체력에서 나오는것 같다. 난 너무 장점이 많은 사람이다. 앞으로 발전도 많이 할 수있다. 
이 마음 다짐이 내일 눈을 뜨고도 이어지면 좋겠다. 
나는 다짐한다. 난 꼭 행복한 사람이다. 언제나 잊지말자 
운동은 꼭 하자 난 더 빛날수 있다. 
열심히 사는 나 자신이여 언제나 건승하자 홧팅!!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