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과 권한의 과도한 집중은 썩은 물이 고이기에 딱 좋은 환경입니다. 

#예산_재정_분리 김대중, 노무현 두 분의 업적을 계승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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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_언론이다

아직 본격 공약으로 제시되지는 않았지만 이재명 후보의 기재부 해체 주장에 웬 덜 떨어진 인사가 "문재인 정부와 충돌하는 것"이라는 무식한 소리를 해댔습니다. 

그러나 기재부 해체는 김대중 대통령이 IMF 국난극복 과정에서 실행했고, 노무현 대통령이 지켜왔다가 이명박이 망쳐놓은 경제부처 조직을 정상화하는 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복원하는 일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