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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의 특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윤씨 발언
게시물ID : sisa_1183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목샛길
추천 : 12
조회수 : 105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1/11/18 06:04:13
“9.19 합의 파기” 윤석열, 반문재인이면 다 된다는건가라는 제하의 경향 사설 중 일부입니다. 

 내용 그대로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일체 적대적인 행위를 하지 말자고 합의한 9.19 합의를 파기할 수 있다고 했다죠. 아울러 대한민국 최대의 무역 파트너인 중국을 쓸데없이 자극하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윤씨 개인에 대해선 평가할 가치도 없지만 이번 발언에 대해 우려하게 되는 건 이런 식의 가치관이 국힘당의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이들은 국익 따윈 따지지 않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들의 신용도 평가에서 항상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는 건 북한과의 지속적인 긴장상태입니다. 반대로 북한과의 관계호전이 가져올 경제적 이득이 엄청나다는 건 10년도 더 전부터 주목 받아왔던 것이고요. 아니 503도 그랬잖아요. 통일 대박이라고.
 
 얘들은 그런 거 상관 안 합니다. 지들 당장 이득 볼 수만 있다면 국가간의 합의, 알 거 없고요 미국 가서 정전협정 반대하고 오고 정상회담록 멋대로 공개하고 곡해하고 심지어는 북한에 돈 주고 총 쏴달라 그러는 애들입니다. 모두가 말려도 중국 가서 시진핑 푸틴 사이에 서서 중국 전승절 기념하는가 하면 일본 비위 맞추느라 위안부 졸속 합의도 하고요. 그냥 말 그대로 철학도 없고 자신의 이익만 따지는 >>개판<< 그 자체죠. 

 이런 >>개판<<속에서는 역사의 발전이란 게 없습니다. 그냥 그 순간 순간의 자신의 이득만 추구하는, 짐승같은 욕구만 있을 뿐이죠. 

 예를들어 민주정권 내내 안기부 지금의 국정원의 국내정치개입을 막기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들어선 이명박근혜 때 어땠나요? 아, 우리 전임 정권이 이랬고 이게 옳은 길이니 이정돈 존중해주는 게 맞지.. 했을까요? 아니죠. 국정원이 다시 사찰 시작했고 간첩 만들기 시작했으며 댓글 공작하고 대국민 심리전을 펼쳤죠. 

 북한과의 관계는 위에서 조금 언급한 바와 같고요 언론 검찰 금융 등등 국가 전반에 걸쳐서 민주정부가 ‘절차적 제도적 민주주의’를 생각하며 한뜸한뜸 고쳐왔던 것들을 이 쓰레기들은 한방에 뒤집어 버립니다. 김대중 노무현 / 이명박근혜 정권의 대비 속에서 너무 명확하게 보이잖아요. 이걸 또 봐야하나요? 아니 겪어야만 하나요?

 지금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상당수의 것들, 깨져나가는 거 일도 아닙니다. 아마 다 박살난 뒤에야 망가졌다고 느낄 정도로 순식간에 뒤집힐 거고요. 당연하게 주어지거나 원래부터 그랬던 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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