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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재창당은 이준석 당 대표 끌어내리는 작업이지 않을까
게시물ID : sisa_1184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4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1/22 15:05:38

김한길이 윤석열 새시대준비위원장을 맡았네요

 

원래 국민통합위원장을 맡았는데

 

새시대준비위원장을 맡았고, 이런 이유로 국힘이 재창당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국힘 의원들이 대선 경선 때 홍준표가 아닌 윤석열에 붙은 이유는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면 쇄신을 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윤석열은 정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윤석열에 붙으면 자신의 뱃지는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윤석열이 겨우 대선 후보가 됐는데

 

김종인이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들어온다면서 '쇄신형 선대위'를 제시했습니다

 

사실상 현역들보고 선대위에서 나가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현역들로서는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역들은 김종인이 총괄선대위원장에 앉으면 안된다고 생각했고,

 

김종인을 배제하고, 이준석을 배제하려고 하는데

 

이준석은 여전히 당 대표에 있습니다

 

그리고 당 대표 임기는 계속 남아있죠

 

현역들로서는 이준석이 갖고 있는 공천권을 빼앗아 와야 하기 때문에

 

김한길을 새시대준비위원장에 내세운 것 아니냐는 추정이 됩니다

 

재창당을 하겠다는 것이고, 그것은 이준석보고 '당 대표' 자리에서 내려오라는 것입니다

 

명분요?

 

제가 보기에 명분은 국민의당과 통합을 하겠다는 것을 내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김한길이 계속해서 국민의당과 통합하겠다는 메시지를 내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과 통합을 하기 위해서 이준석에게 당 대표에서 내려오라는 식의 메시지를 내보낼 것으로 예측됩니다

 

현역이나 김한길의 목표는 국민의당과의 통합이 아니라 이준석을 당 대표에서 끌어내리려는 것 아니냐는 추정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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