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언론이 오미크론에 대해서 공포조장성 기사를 남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오미크론은 이제 발견되어서 아는 것도 별로 없는 단계입니다.
치사율에 대한 데이터도 없고 빠른 전파성에 대한 것도
변이 자체의 능력인지 외부요인인지 확정나지 않았구요.
백신돌파도 우려는 있으나 돌파에 대한 연구결과도 안나왔고
백신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주장까지 다양합니다.

아직은 기존과는 다른 형태를 띠는 변종출현 정도 입니다.

외신을 뒤져보니 전부 저런 내용이고
WHO도 패닉에 빠지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많은 학자들도 그 정도의 단계는 아니니 진정하라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외신들이 패닉에 빠지지 말 것을 당부하는
글들을 같이 올리고 있는데
유독 국내기사만 그런건 쏙 빼고 공포조장하는 글만 쓰네요.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지만 너무 공포에 빠질 필요도 없습니다.

변이는 베타가 가장 위험했고 치사율도 높았죠.
하지만 전파율이 낮아서 전파가 잘 안되었구요.
그 뒤로 나타나 심각했던게 델타인데
델타는 전파율은 높은데 치사율이 많이 낮아요.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는 독감성 질병으로
남아서 일상생활화 될 것이라고 내다 봤구요.
그래서 각국이 위드코로나를 조심스레 해보는 거구요.

이번 오미크론도 조심은 해야겠지만
그렇게 패닉에 빠지고 공포감이 돌 정도는 아니니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생활방역수칙을 잘 지키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