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아들이 일진이고 부인 김혜경씨가 아들의 학교 선생님 뺨을 때렸다는 소문과 관련해 "낭설로 떠돌던 것을 부인해도 보도해 버리는 것"이라며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이 후보는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언론 환경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특정 소수 언론은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차치하고 사실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보도하는게 상당히 있다"며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꼬집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02120423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