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정성호 "둘없이 선거 못할 걸 아니 이준석 유유자적"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尹…숙의·결단의 李 리더십"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예상대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대선에 관한 모든 권한을 주고 이준석 대표와 함께 다시 모셔 왔다"고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재명계 좌장인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얼마전 김 전 위원장과 윤 후보가 마치 다시는 안볼 듯 헤어지고 나고 이 대표도 당무를 팽개치고 가출한 후 나는 언론인들을 만날 때 마다 앞으로 어떻게 될거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04091401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