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창원 15, 통영 11. 거제 7, 합천 3, 사천 2명 등
통영 복지시설 관련 집단감염 분류, 누적 15명
어제 하루 114명 확진…경남 누적 1만5432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3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명이 발생했다.
4일 오후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확진일 기준으로 3일 밤 11명, 4일 30명이다. 지난 3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114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54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창원시 거주 80대 여성으로, 지난 11월 30일 확진되어 울산 양지요양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3일 오후 3시 15분께 숨졌다.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고 기저질환이 있었다. 추정 사망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심폐기능부전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04134913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