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손님이 자기 디즈니랜드 다녀왔다고 해서 급 생각난건데.
저는 어렸을 때부터 디즈니 공주 시리즈를 싫어했었습니다.
그냥 모든 이야기가 존예 공주를 보고 한눈에 뿅간 왕자님이 프로포즈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대요~ 이거라.
어렸을 때 눈에도 그냥 슈가대디. 트로피 와이프랑 뭐가 다른거냐며 시큰둥 했었음.
애니 중간에 노래 부르는 것도 싫어했음 ㅋㅋㅋ... 안다다씨~ 안다다씨~ 앗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어쨋든 그래서 디즈니랜드/ 월드 딱히 가보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스타워즈 보러 한번은 가보고 싶슴다. (루카스 필름이 디즈니에 팔려서 흑흑)
그리고 왜 뭐시기 공주들은 다 존예. 화려한 드레스 해주면서 아시아. 사모안. 멕시칸 이런쪽은 다 원시인 평민으로 그려놓음?
기분나쁘게. 니덜 4대문명이 먼지 아나!!??
아. 본론은 이거임. 저 어렸을 때 보던 월트 디즈니 동화책 셋트 갖고 싶어요.
그거 요즘에 레어템이라던데 ㅎㅎ
땅콩도둑 대소동이랑 마법의 빗자루 같은 이야기 너무 재미있었음.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