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
1.소비자물가가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름,농축산물도 지난해이어 높은
   오름세를 이어오는 등 공급 측 요인이
   더해 국내 경제가 코로나19 충격서
   회복해 수요 측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짐

2.내년에는 국제 유가등 공급 측 요인이
   줄어들 것,경기 회복세가 보이면서
   수요 측 상승 압력은 더욱 확대 될 것

  내년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올해보단
  다소 낮아짐,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2%근접 수준
  까지 높아질 것

3.최근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요인이
   늘어남 및 영향력 확산되면서
   물가 오름세가 장기화
   연방준비제도를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 등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보기 어렵다고 인정

4.공급 측면에서(물가를 올리는)일시적
   요인들이 예상보다 장기화되는
   상황서 수요압력까지 더해 내구재와
   개인서비스,주거비 등 많은 품목에서도
   물가 오름세 확대

   인플레이션의 기대심리가 불안해져
   인건과 물가상승을 가속화되는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움

4.기업들이 비용절감보다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는 경영전략을 수정,이는 기업 생산
   비용을 높여 구조적인 물가 상승 요인을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가계 실질
   구매력 떨어뜨리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의
   걸림돌

5.금리 인상 조치는 시차를 두고 수요 측 물가
  상승 압력을 완화하는 쪽으로 작용해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