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윤씨 검찰총장 재직 시절 판사 사찰, 채널 에이 수사 관련 문제 등으로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았었는데 이걸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가 1심이서 패소했죠. 이걸 항소를 했다네요. 패소판결 나온 직후엔 판결을 존중한다더니 말입니다.
그냥 조용히 넘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억울하다 항소까지 하시고.. 그럼 한 번 더 복습해야하는 거 아니겠어요?
>>윤씨의 지시에 의해<< 대검에서 재판부 분석 문건을 작성했고 여기엔 개인정보가 다수 포함돼 있었는데 이를 삭제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다른 검찰 부서로 전달하도록 지시. >>국가공무원법 위반<<, 징계사유
채널 A 사건 관련해서 적법하게 시작된 대검 감찰을 중단시키고 진상조사를 인권부로 옮긴 점(감찰 방해)
채널 A 사건 관련 최측근 연류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공정을 위해 수사권을 대검부장회의에 넘기고선 뒤로는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수사 방해)
이래서 오히려 징계 2개월은 너무 약하다는 판결이 나온 사건입니다. 김건희로 시끄럽습니다만 걔 건은 그냥 장난입니다 애들 장난. 무려 검찰 총장이 감찰 방해 수사 방해 재판부 사찰 개인정보 무시?? 이런 애가 대권을 쥐면 뭘 할까요...? 공정? 정의? 어딜 봐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