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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검토 착수
게시물ID : corona19_7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cy
추천 : 1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12/23 0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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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검토 착수

김향미 기자 
 
질병청, 팍스로비드 승인 요청
입원·사망 위험 89%까지 줄여
정부, 내달쯤 7만명분 도입 계획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 검토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날 질병관리청이 해당 치료제의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함에 따라 관련 절차에 착수, 제출된 임상·품질자료 등을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회의와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한 후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단백질 분해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억제해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 생성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의 경구용 치료제이다. 화이자사에 따르면 팍스로비드는 임상시험에서 코로나 증상 발현 3일 이내에  투여하면 입원 및 사망 위험을 89%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112221410011#csidxbb16f67088af67f92fec70318dfe6dd
출처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1122214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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