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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삼성전자 등 소유·경영 분리할 것…상속세 함께 낮춰야”
게시물ID : sisa_1187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철대마왕
추천 : 1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2/01/03 08:24:28

이정도면 갓철수 뽑아야지..

 

누구를 뽑냐.. 세상에.

 

 

 

그는 부동산 세제에 대해 “(집값이) 정상화되려면 미국식으로 보유세는 높고 거래세는 낮아야 한다”고 했다. 양도세를 과거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에 대해선 “현 상황에서 부작용이 있다고 본다”며 “일단 (한시적으로) 낮춰서 시장에 매물이 나오는 물꼬를 트고, 다시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올라간 다음에 점진적으로 낮추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비판하면서도, 차기 정부에서 급진적 변화에는 반대했다. 안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주택임대차보호법도 부작용을 알면서 밀어붙였다”면서 “완전히 없애서 또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보다 지금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개선하는 게 (맞는다)”고 했다. 이어 “집주인이 집을 빌려주는 기간을 연장하면 세제 혜택을 주는 방법으로 주거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했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선 ‘기업 지배구조’를 저평가 이유로 꼽았다. 그러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해 앞으로 대기업들이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했다. 또 “오너가 대주주로서의 권한만 행사하도록 제도화하면서 상속세를 함께 낮추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election2022/2022/01/02/TC5XIGGW3JEUNP3EOAB4QPVT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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