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72살 할머니 귀가 안 들리 심
혼자 사시니까 불편한 게 많 으 심
간혹 이것저것 수리해 드리고 그러는데
오늘은 컴퓨터가 안된다고 가 보니까 선을 빼두 셧음
연결해드리니 고맙다고 두유 주시네
아침엔 양념 통닭 얻어먹고
거지야 거지 맨날 얻어 먹구 살어 ㅋㅋㅋ
6층 할머니는 자꾸 짜장면 사 주신 다는데
성경에 나온다고 짜장면 사 주면 큰일난다고 벌 받는다고
못내 못 사주주신 걸 아쉬워 하심 ㅋㅋ
첫 집 할머니는 자꾸 배꼽인사를 하심 부담 돼 ㅋㅋㅋ
우리 동 큰 아들이야
다들 장애인들이지만 조금씩 도우면서 사는 거지
비둘기 가슴으로 모닥불을 피우고 살자 랫슴
아사진회전 ㅋㅋ
https://youtu.be/xYKXbLsKN3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