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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편한 기자질, 선택의 문제에서 선택을 하지 않는 비법
게시물ID : sisa_1188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1/07 09:13:01

1 소방관이 죽었다

 

 

2 언론은? 조급하게 화재를 진압하려다 죽었다고 한다

 

 

3 창고가 전소했다면? 화재 진압 실패!

 

 

4 소방관 자체가 (소방관의) 인명보다는 자산가들의 재산을 지키는 걸 우선한다

 

 

5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찰이나, 소방관이나 마찬가지다

 

우린 이를 "사유재산권"의 신성화로 정당화한다

 

 

6 언론은 항상 이렇다

 

ㄱ 방역이 성공한다? 방역으로 어려운 집단을 집중 조명한다

 

ㄴ 방역이 실패한다? 방역 실패를 지적질한다

 

 

7 무언가 선택한다면, 적어도! 우선 순위를 정한다면 할 수 없는 짓을 언론은 "자신만만하게" 한다

 

 

8 이들은 이를 "객관과 중립"이라고 한다

 

 

9 사실은 누구의 편도 들지 않는 것이고, 더 현실적으로 말하면, 만만한 민주당 정권만 씹는 거다

 

 

10 좌파적 정책은 우파적 논리로 깨고, 우파적 정책은 좌파적 논리로 깬다

 

 

11 우린 알아야 한다. 객관과 중립은 "그 어느 누구의 편도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12 우린 보다 깊이 깨달아야 한다. 객관과 중립은 "인민의 적"이란 사실을 느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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