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조회수(돈) 때문에, 백신 거부자로 돌변한 코미디언을 분석한 영상
게시물ID : sisa_1188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1/07 14:09:55

1 슈퍼챗 때문에, 보수로 돌아선 인간은 소개한 적이 있다. 

 

그는 아큐파잉 월스트리트 운동을 중계해서 유명해진 사람이었다

 

 

2 미국에서 가장 큰 진보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하던 지미 도어

 

 

3 그는 백신을 맞으라고 하다가, 백신 거부 영상이 돈이 되자 입장을 바꾼다

 

 

4 내 질문은 이것이다. 한국의 "소위" 혹은 "자칭" 진보 평론가 중에서 돈에 구애받지 않고 할말을 하는 이가 얼마나 있을까?ㅋㅋ

 

 

5 시청자가 바라는 대로만 말하면, 더 돈이 될 확률은 얼마나 되는가?ㅋㅋ

 

 

6 유튜버 등 쇼셜 미디어에 존재하는 인사들의 문제는... 방송을 어쨌던 해야 한다는 거다

 

 

7 때에 따라, 잘못된 일이지만 모두가 옳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통합 진보당 해산 광풍이 불 때 그랬다^^;;

 

99.99%의 인사들이 어떻게든 방조했다. 솔까말, 적극 가담한 자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8 또, 때에 따라... 전체적으로 국익/정당의 이익에 반하지만... 시청자 다수가 바라는 말이 있을 수도 있다

 

 

9 미국에서 정말 유명한 유튜버들은, 공중파에 나가면 하루만에 짤린다^^;; 주류가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말을 한다

 

 

10 한국은? 유튜브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공중파로 진출한다

 

 

11 어떤 상황이 낫다고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한국의 상황이 더 나을 수 있다. 다른 의견에 한국이 더 관대한 것일 수 있다

 

 

12 문제의 핵심은 "발언과 돈이 얼마나 연관" 되느냐는 것이다

 

 

13 아직까지, 슈퍼챗이나 조회수 때문에 진보에서 보수로 돌아선 인사의 사례는 없는 듯하다

 

 

14 하지만... 먹고 살려고 시청자의 떵꾸녕을 혀가 헐도록 빠는 거라는 의심을 거둘 수 없는 인사는 많다

 

 

15 일부 시청자의 기분을 더럽게 하는 의견을 내고 고집한 경력이 있는 인사만이 믿을만 하다

 

옳던 그르던, 그들은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거다

 

 

16 문제는 자신의 생각대로 말한다고 성공한다는 법이 없는 거다. 

 

더 큰 문제는 "자칭" 혹은 "소위" 평론가들은 시청자의 떵꾸녕을 빨아줄 능력이 된다는 거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