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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AOC 그리고 이재명
게시물ID : sisa_1188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1/08 11:38:33

1 공화당 지지자 모두가 증오하는 정치인이 있다. AOC다

 

 

2 국힘이 똘똘 뭉쳐서 증오한 정치인이 있다

 

 

ㄱ 김대중 선생님이다

 

ㄴ 고 노무현 대통령이다

 

ㄷ 조국도 포함될까?

 

ㄹ 이정희는 김대중 이후 최고의 악적이었고, 어쩜 노무현보다 더한 증오의 대상이 됐다(여기엔 다수의 친노친문 지지자가 포함된다)

 

이정희는 온 나라가 증오했다고 봐도 될지 모른다. 증오의 폭으론 김대중보다 더 심했다

 

ㅁ 이재명도 여기에 포함된 거 같다

 

재밌는 건, 민주당 지지자 일부도 여기에 가담했다는 점이다

 

ㅂ 여기에 포함될 정치인이 여럿 더 있을지도 모르지만, 완고하게 증오의 대상으로 자리잡진 못했다

 

 

3 하고싶은 말은, 진짜로 개혁을 원하면, 진정으로 나라를 바꾸자고 하면... 국힘 지지자 모두의 증오의 대상이 된다는 점이다

 

 

4 국민의 절반이 "흑색선전"을 적극적으로 믿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말이다

 

 

5 증오의 대상이 된 정치인은 타협을 해도 소용이 없다

 

ㄱ AOC는 유대인 정책에 관해서 '아직까진' 최초이자 최후의 타협을 했고, 진보의 비판만 잔뜩 받았다^^;;;

 

ㄴ 김대중 선생은 어떤 타협을 해도 지지자가 신뢰를 보냈고, 성공적으로 대통령 직을 수행했지만,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지는 못했다

 

ㄷ 고 노무현 대통령은 말할 필요도 없이 죽임을 당했다. 그들과 "대"타협을 통해 정말 '통큰' 타협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6 하고싶은 말은 ㄱ 증오의 대상이 된 이상 회복의 여지는 없다는 것과 ㄴ 타협이 지지자의 분열만 부른다는 점이다

 

 

7 정말로 하고싶은 말은 "죽어서도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죽어서도 증오의 대상으로 남는다"는 것이다

 

 

8 고 노무현 대통령은 평화적으로 정권을 이야했을 뿐만 아니라, 대연정을 제시하기까지 했다

 

 

9 솔까말, 정권을 넘겼다고 믿는 사람도 많다^^;; 그들과의 협상을 통해, 퇴임 후 안전을 보장받았다는 건 정설에 가깝다

 

 

10 정말 정말 정말, 기억하라고 하고싶은 말은 "자본이 저지른 학살의 역사"다

 

자본은 대를 이어서까지 혁명의 역사를 잊지 못한다. 세대를 이어서라도 반혁명을 완수하고, 혁명의 주체에 대한 대대적인 학살을 자행한다

 

세계의 역사가 그러하다

 

한국인들은 사회주의자가, 공산주의자가 반대자를 어떻게 학살했는지만 가르치지만, 저울에 올릴 수 없을 정도로 학살의 규모에서 차이가 난다

 

그리고, 학살자라고 이름 붙은 사회주의자/공산주의자는 "자칭"일 경우가 많다^^;;

 

 

왕은 불리는 것이지, 스스로 칭하는 게 아니다. 다른 왕들이 왕으로 인정해야 왕이 된다

 

 

학살자 중에서 사회주의자라고 "당시" 인정된 이들이 몇이나 되나?

 

 

11 우리의 역사도 따져보면, 세계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학살의 역사는, 자본이 저지른 반혁명의 역사다

 

 

12 보다 공정한 분배를 하자는 것은, 도적떼의 주장과 다르지 않다

 

미국 방송을 보라! 억만장자들이 나와서 공공연하게, 분배를 말하는 것은 도적떼의 주장이라고 한다

 

 

13 우리가 부르는 말은 혁명이지만, 자본의 기억에선 도적떼가 재산을 앗아가 고생을 한 역사다. 그 과정에서 부모가 병들어 죽었을 수도 있다. 

 

 

14 물론, 이들은 부를 좀 공정하게 분배한다고 해도, 억만장자다^^;;; 그것이 반혁명의 힘이고, 돈의 힘이다

 

 

15 하지만, 이들이 느끼는 모멸감과 분노, 그리고 배신감은 없는 자가 상상할 수 없는 그 무엇이다

 

 

16 공정하게 부를 분배하자고 할 때, 이들이 느끼는 억울함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과 같다

 

 

17 부자들의 말과 글을 찾아보라. 혁명이 그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됐는지 찾아보라

 

그래야, 수천, 수만, 수십만, 수백만을 학살하는 이유가 밝혀진다

 

 

18 정말 정말 정말 하고싶은 말은, 증오의 대상이 됐다면, 용서를 받을 것을 기대하지 말라는 점이다

 

당신의 혁명이 실패해도 증오받을 것이고, 성공하면 더한 증오를 받을 것이다

 

 

19 국회의원들은 화면에선 싸우지만, 끝나면 다같이 밥도 먹고 술도 먹는다

 

그들은 서로 왜 그토록 증오해야 하는지 모른다^^;; 정치를 증오의 장으로 만드는 정치인을 이해하지 못한다

 

 

20 당신은 자본에게 증오의 대상인가? 그렇다는 답이 떠오르면, 길은 하나다. 룰라처럼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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