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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95세 노인의 수기~
게시물ID : readers_36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이야기_
추천 : 2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1/10 07: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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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용.jpg

 

♥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 ♥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후"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고통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 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10년후 맞이 하게 될 105번째 

생일 날 95살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 좋은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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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머니의 말씀


세상은 보는 대로 느끼는 대로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


새로운 느낌


진정한 여행

 

 

 

 

 

 

출처 http://happystory.story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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