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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능, 자기 워스트를 갱신한 두명
게시물ID : sisa_1188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목샛길
추천 : 6
조회수 : 10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1/11 05:22:27


홍남기


작년에만 두차례에 이어  세번째 세수 전망치 수정 
세수 추계 오차 20% 오버 예상
30여년 만의 최대 오차, 60조 육박

솔직히 말해라 일부러 이러는 거지? 

부끄러움을 아는 이라면 돈 없어 타령이, 그것도 팬데믹 상황에서, 자신의 계산 미스 때문이라는 사실에 스스로 물러났을 것이고(계산 미스에도 여유 있었다는 건 함정) 이 이전에도 정권의 기본 재정 방침이라했던 확장재정 발목 잡는 일만 계속했던 걸 보면 목이 날아가도 몇 번은 날아갔어야 할 인사.  

윤씨와 그 사단의 벼락 출세와 더불어 이번 정권 2대 최대 미스테리. 얜 도대체 왜 이렇게 총애를 받는 걸까...?? 

어제부터 왠일로 기재부가 추경에 전향적으로 입장이 바꼈다는 뉴스 나와서 뭔일인가 했더니 지들이 추계 잘못해서 선수친 거였음 ㅋ

 



정용진



신세계 관련 시총 2200억 날라갔다고 하죠. 관련 없는 타회사까지 유탄 맞고. 연관 불매운동까지. 
경영학 교과서에 실릴만한 소동이라고 봅니다. 오너 리스크 관련해서 ㅋ 

한겨레에 예전 경향의 “추석이란 무엇인가”에 비견될만한  컬럼 “관종의 횃불”이 실렸는데요 이 컬럼 내용으로 자세한 내용은 갈음합니다. 


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10266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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