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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내정간섭 때문에, 한국의 독재에 대해 쎄게 말하지 못했다?
게시물ID : sisa_1188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1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1/13 21:43:07

1 음...

 

 

2 해석은 지 졳 꿀리는대로 하는 거다

 

 

3 하지만, 사실에 가깝지 않다

 

 

4 뭐~ 문재인 까는 기사는 다 비판해야 하는데... 사고가 드러나는 걸 꺼다

 

 

ㄱ 일단, 미국은 한국을 민주주의 국가로 만들려고 하지 않았다

 

ㄴ 정확히는, 한국인은 쥐새끼와 같아서 민주주의를 할 수 없다고 봤다

 

ㄷ 미국의 생각에 따르면, 자유주의를 실천하는 수단이 민주주의다

 

ㄹ 그래서, 독재를 용인한 거다

 

ㅁ 독재든, 민주주의든 한국의 선택이니 간섭하지 않았다는 해석도 가능하겠지만... 주류의 생각은 아니었다

 

ㅂ 그들의 사고방식에 따르면, 자유주의를 하지 않으면... 선진국이 될 수 없다

 

ㅅ 이는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들 생각도 없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ㅇ 미국을 어버이로 섬기지는 않아도, 미국을 될 수 있으면 좋게 해석하려는 태도는 분명 존재한다

 

ㅈ 90년대의 반미자주 사상을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ㅋ 미국을 정확히 보자는 거다

 

ㅌ 선거 때라서, 한국 방송을 좀 듣지만... 평소에는 90% 이상 외국의 뉴스를 본다

 

ㅊ 거기서 미국 뉴스가 절반이 넘을 거다

 

 

5 이동형의 사고방식이 문익환 선생님의 사고였다. 그리고, 한국의 민주주의를 진전시킬 생각이 없다는 걸 깨닫고 민족 자주의 길로 나가신 거다

 

 

6 문익환 선생님은 독재를 미국이 반대할 거라고 철썩같이 믿으셨던 거다

 

 

7 그러니깐... 이동형의 사고방식은 문익환 선생님을 기준으로 놨을 때... 1980년 전의 사고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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