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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화제의 기대작<웨스트사이드스토리> 볼 수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1981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띠빵
추천 : 1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1/14 1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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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jpg

 

이번 주 수요일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아는 사람??


주변에서 보고 온 친구들 사이에서도

재미있다는 친구들은 엄청 재밌다해서

한번 나도 자세히 찾아봤음. 내가 또 한 뮤지컬 덕후함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57년 브로드웨이 뮤지컬인데

당시에도 스케일이 장난 아니었다고 함

1961년엔 처음으로 영화화하게 됐는데

그 이후로 걍 전해져 내려오는 그런 급의 뮤지컬 자체라

워낙 극 자체가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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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라고 해서

원작 본 사람들도 애절한 순수한 사랑이라는 평이 많음.

그리고 당시 세상에 갈등이 많을 때라 사회적 문제점을 꼬집었다는 것도 명작 요소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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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뮤지컬이 원작이다 보니 뮤지컬 영화 덕후들은 좋아할 것 같은데

특히 라라랜드나 레미제라블 같은 걍 찐 뮤지컬 영화랑

결이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음


약간 감성은 다를 수 있는데

영화 속  안무나 음악이 뭔가 내 안의 흥 바이브를 깨운달까


근데 대체 무엇이 그런 점일지 한번 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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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씬부터 너무 아름다움....

예고편 보면 둘이 노래도 같이 부르는데

하모니라서 그런지 진짜 과몰입하기 일보 직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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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주. 스필버그가 찜한 뮤즈임.

 매력있게 생김 ㅇㅇ 

웨사스 말고도 대작들이 줄줄이 이어져있는데

이번 작품이 스크린  데뷔작인 거 진심 말도 안됨

영상만 봐도 포텐개터짐


 

6.jpg

 

그리고 여기서 포인트.

우리한테는 초면인 배우들이 많이 나옴.

그래서 첨에는 조금 어색할 수 있는데 

리뷰들 찾아보면 배우들 앓는 소리가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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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뮤지컬 영화니까 가장 흥미로운 건 OST지

특히 투나잇...예전부터 메인 넘버로 사랑 받아온..

메인 예고편에 나오는데 보이스 너무 좋음..

 

 

꼭 들어봐 ㅇㅇㅇㅇ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aver?code=180429&mid=51477#tab

(60초 tonight 영상)

 

8.jpg

 

 

클립들로만 봐도 영상미가 장난 아니라는 건 대충 알겠음

특히 빛나서 컬러 다양해지는 거 인정


영화연출/시대적배경/군무/조명/미술세트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더욱 흥미롭게 볼거 같음

 

 

9.jpg

 

스필버그 인터뷰에서 요즘 세상에 되게 응원이 될 영화라고 했다던데

뭔가 요즘 지치고 각박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은 보면 더 좋을 듯~~


난 이번 주말에 보려고.

다음엔 한번 후기도 도전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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