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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돈 룩 업, 그리고 친노친문
게시물ID : sisa_1189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1/16 23:52:56

1 남극의 둠스데이 빙하가 5년 후면 다 녹아 없어진다고 한다

 

 

2 기존에는 한 세기는 걸릴 거라고 기대했던 바다

 

 

3 이렇게 멸망의 시계는 하릴없이 흐르고, 멸망을 예고하는 뉴스는 쏟아진다

 

 

 

 

 

4 아무도 돈 룩 업이, 기후위기를 빗댄 이야기고... 대중적으로 성공한 첫번째 기후위기 이야기란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5 한국의 저명한 지식인 중 누구도, 하지만, 기후위기를 언급하지 않는다

 

 

6 돈 룩 업의 영화 속 세상과 한국은 정확히 일치한다

 

 

7 멸망의 초침이 째깍째깍 흐르는 뉴스가 전해져도, 김건희로 선거판이 바뀐다고 "기우제"를 드리고 있다

 

 

8 그 기우제가 실패로 끝났음이 분명함에도,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모양세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9 영화의 마지막처럼, 이번 대선도 끝날지도 모르겠다

 

 

10 거대한 행성이 다가온다는 사실도 정치가 되는 세상

 

 

11 언론은 뭐시 중한지도 모르고, 지들이 지지한다는 이재명은 보이지도 않도록, 김건희 띄우기에 전념하고 있다

 

며칠간 이들은 이재명보다 수백배 김건희를 언급했다. 과거에는 이재명보다 조국을, 추미애를, 유시민을 언급했다

 

 

12 만일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면, 친노친문이 가장 큰 공로자로 자리잡을 것이다

 

 

13 이 말은,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시청수"와 "슈퍼챗"도 다 공염불이 된다는 말이다

 

 

14 얘네들에겐 이말이 젤 무서울 거다... 돈줄이 막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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