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파레트 정도 되는 박스들이 들어왔는데
이걸 문밖에서 7미터 정도 안쪽으로 옮겨야 했거든요
근데 이 멀쩡한 장년과 청년과 어린 청년이
각각 하나씩 들고 제 뒤로 다람쥐처럼 들락날락하는거임ㅋㅋ
참다 못해서 야 느이들 거기 딱 서라ㅡㅡ
하고 제가 가운데 껴서 같이 까대기침요ㅋㅋㅋㅋ
일렬로 서서 박스를 릴레이로 나르면
굳이 여러명이 화다닥거리면서 돌아다닐 필요가 읍자너
동선도 줄고 시간도 줄고 을매나 죠아
머~리가 좋지 않으믄 몸이가 고생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