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尹선대위 한무경 의원...건진법사 소속 종파 재단에 1억 출연
게시물ID : sisa_1189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홀로햏자
추천 : 7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1/19 10:18:42

001.png

 

002.png

 

003.png

 

한무경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8대 회장이었으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3번으로 제21대 국회에 입성했다.

 

3788c907d5bbb51c8b7caecdafd743b0e29f3eb9b339c3dd69f7f6d1704d04ff764976086a5ce961fb6d8de2452fa7de0ef5cdcf9bbb860df1fcbff303f7065149067858fe1bbf43cc1cb14435885c70ab86310cef422a8e6131ded359bd1b0f.png

 

한무경 의원 소유 평창 땅은 전체 면적이 11만4000제곱미터가 넘는다. 축구장 16개를 합친 면적이다. 국회의원 중 농지 소유 면적 단연 1위다. 2위인 박덕흠 의원 농지가 3만 5000 제곱미터니까 압도적으로 큰 농지를 소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을 주민에 의하면 한 의원은 자주 오지도 않았고, 일 년에 서너 번 정도 방문만 한 수준이다. 한 의원은 이 농지를 2004년부터 2006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하지만 농사 흔적이 있는 면적은 극히 일부분이기 때문에 농지법 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이전부터 이미 제기되어 왔다.

평창군청에서 한 의원 농지를 현장 조사한 결과, 한 의원이 농지법을 위반했다고 최종 결론 내렸다. 실제로는 농사를 짓지 않았다는 것이다. 농지법의 가장 큰 원칙은 바로 '경자유전', 즉 실제 농사지을 사람이 밭을 경작해야 한다, 밭을 소유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앞서 밝힌 대로 한 의원이 소유한 농지는 11만 4000제곱미터가 넘는데 한 의원이 실제로 경작했다고 한 의원이 실제로 경작했다고 군청에서 인정한 면적은 4800제곱미터에 불과하다.

한 의원 소유 농지 면적 중 5%도 채 안 되니까, 뒤집어 말하면 95%, 그러니까 10만 9000여 제곱미터는 농사를 짓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 의원은 자연이 좋아서, 은퇴 후에 귀농을 염두에 두고 땅을 사들였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11905030281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